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저라이히 마이너 갤러리 (문단 편집) ==== TNO ==== * 보르만스키: [[마르틴 보어만]]을 갤에서 부르는 별명이며, AI 보어만이 집권하면 GDP 마이너스 성장 정도는 기본에 빈곤율 100%라는 놀라운 국정을 보여주면서 "이놈 사실 러시아 첩자 아니냐?"며 러시아식 이름으로 보르만스키라는 별명이 붙었다. 실제로 라인하르트 겔렌이 [[https://www.joongang.co.kr/article/1301860|"보르만은 소련 첩자"]]라고 주장한 적있다. 다만 업데이트로 AI가 조금 개선되어 발매 초기보다는 문제가 개선되었지만 경제 시스템 개편으로 인해 GDP성장률이 -1000%까지 찍는다. * 부르군트: [[나치 독일]]이 [[프랑스]] 북동부 영토를 떼어내어 건국하려 시도했던 [[부르군트 SS기사단국]]을 그대로 TNO에 등장시킨 것으로, TNO 세계관 내에선 현지인들을 모조리 근로기준법과 노동효율 따윈 밥말아먹은 '''하루 18시간의 강제노역'''에 투입하고[* 인게임에선 나치 독일의 타 지역 주민들은 그저 다른 점령지의 군정과 다를 게 없다고 속고 있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전근대적인 [[노예제]]를 굴리고 있다고 묘사된다. 당연히 제대로 된 생산적인 활동 하나 없이 노예제에만 경제를 의존하는 이상 얼마 가지 않아 나라가 자멸할 것이 예정돼있지만, 수뇌부는 이러한 점을 지적한 행정관료를 끌고 가서 처형하는 등 대놓고 핵전쟁만 일으킬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인다.] 이렇게 확보한 노동력을 모조리 자생적 핵개발과 미래의 인류멸망에 대비한 방공호 건설 및 군수물자 생산에 투입하는 등 막장 세계관인 TNO 내에서도 최악의 막장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카라갤에선 부르군트를 유사국가로, [[하인리히 힘러]]를 공포의 존재로 조롱 반 경외 반 섞어서 추앙했지만 TNO의 개발 진척도와 [[통조림(은어)|개발진이 자발적으로 어마어마한 개발 노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개발진의 능력을 순수히 칭찬하기 위한 용도로 변질되었다. 보통은 아래의 촉진주의 밈과 함께 쓰여서 TNO 개발진 찬양에 활용되거나, 스파르타쿠스나 레플 같이 개발자들이 탱자탱자 노느라 진척도가 처참한 모드들에 대해 부르군트로 보내서 하루 18시간 노동을 시켜야 한다는 식으로 쓰인다. * 소롱: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TNO]] 인게임에서 핵전쟁이 발발했을 시 이벤트로 출력되는 메시지인 So Long[* '모두 안녕'이라는 뜻]을 가리키며, 핵전쟁 이벤트 특유의 섬뜩한 연출[* 모든 주들이 차례차례 지도에서 지워지면서 마지막에는 게임상에서 모든 나라가 사라지고 불빛 하나 없는 폐허가 된 지구만이 남는다.]과 BGM,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 때문에 출시 초기 유저들에게 큰 충격을 주어 그 자체로 하나의 밈이 되었다. 이후론 핵전쟁이나 인류멸망 자체를 So Long 또는 소롱으로 지칭하거나 아예 소롱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으로 취급하는 등 뭔가 좆된 듯한 상황이 떴을 때 쓰인다. * 일본제국: 여기서도 노잼으로 까인다. 실제 일본의 우익을 이끌었던 수많은 인물들을 거르고 별 영향도 없었던 듣보잡 인물들이나 등장하고 그나마도 실 역사에서의 행적을 무시한 행동을 하거나 안보투쟁, 신좌파, 육해군 대립 등 실제 있던 위기는 하나도 써먹지 못하는 등 일본 정치에 대한 발고증 덕에 두배로 까인다. TT 패치에서 어느정도 나아지나 기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필리핀에서 미군이 20년간 항쟁을 한다는 개연성은 밥말아먹은 설정 덕분에 도로아미타불. TSS 패치의 예고는 그나마 나아서 많은 기대를 사고있다. *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 TNO의 미국의 대통령들, 특히 [[프랜시스 파커 요키|요키]]와 [[거스 할|할]]이 워낙 정신나간 컨셉을 가지고 있고 진보주의와 극우파의 연합체라는 기묘한 특성 때문에 국가진보당을 국진당이라고 부르며 미국 정치 갤러리에서나 볼법한 [[틀딱체]]로 쓴 국진당 지지자들의 선동 글이 자주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극우파 소속임에도 복지를 증진하고 상남자적인 행보를 보이는 등 인종정책만 빼면 완벽한 [[조지 월리스|윌리스]]를 빠는 글이 가장 많이 보인다. 월리스 외에는 [[로버트 케네디]] 지지글도 있고 같은 극우파인 서몬드나 르메이를 찬양하는 글도 간혹 보인다. 공화민주당 소속에서는 대표적인 대통령 중 한명인 [[린든 B. 존슨|LBJ]]나 우주 개발의 [[존 글렌]] 등이 많은 찬양을 받는다. 공통적으로 닉슨은 어느 쪽이건 개같이 까인다. 미국 외에는, 나치즘 성향을 극단적으로 비꼬아 풍자하는 틀딱 나치 컨셉글도 종종 나오며, 이 경우에는 독정갤이라고 불린다. 일본은 인기 자체가 낮은 편에 미-일간의 분쟁만이 조명되고 일-독 분쟁이 구현이 제대로 안되어서 관련된 컨셉글이 많이는 올라오지 않는 편이다. * 딕시: 인종차별을 안했다고 지지율을 떨어트리고 폭동을 일으키는 미친 짓거리를 벌이며 극우파나 요키파의 토양이 되기 때문에 미개한 놈들이라며 주기적으로 까인다. * [[발레리 사블린]]: 소련의 군벌들이 정말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젊고 활력있는 태도, 비장한 현실 행적, 빛이 나는 수준의 정책 등등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한다. 그러나 너무 이상적으로 찬양 일색으로만 묘사해서 모더의 자캐딸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으며, 이런 반발 때문에 개발진이 사블린 루트의 분위기를 점차 현실적이고 어둡게 만들 것이라는 예고가 올라왔다. 문제는 여기까지는 합리적인 비판이지만 이 때문에 모드가 좌편향적이다, 혹은 PC적이라면서 정떡으로 끌고오는 카북청년단들이 수시로 등장하기도 한다. * 알렉산드르 멘: 구 소련 군벌 중 극동시베리아를 통합하여 종교적 화합과 이상을 목표로 하는 정교회 사제가 주도하는 군벌인데, 초기에는 Father이라는 용어를 '아버지'로 번역하면서 라스푸틴 비슷한 사이비 종교 레퍼토리를 탄 막장 군벌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인물의 역사상에서의 개혁적이고 조화스러운 행보가 알려지고, 인게임에서의 타 군벌 수장등을 용서하는 등, 사블린도 쌈싸먹는 압도적인 지선을 보여주는 실상이 알려지며 재림예수 취급을 받으며 관련 글이 올라올 때마다 추천이 여럿 박히는 등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만우절에서는 포니를 적대하는 대표적인 인간주의자가 되어서 반포니의 상징이기도 하다. * [[유대]] [[볼셰비키]] [[첩자]] : 주로 원역사 독일총리이자 뜨노에서는 사인방중 가장 진보적인 [[헬무트 슈미트]]를 칭하는 말이다. 슈미트는 사인방중에서 외교를 담당하며 서방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고 가장 진보적이라 동유럽 노예해방, [[민주주의]] 정착등에 가장 적극적이지만 게임밖에서 보는 유저시각에는 나라가 위태롭고 국토가 조각나는 와중에 딱히 하는건 없는데 뭔가 해달라는게 징징대는게 많은 놈으로 찍혀서 매국노, 볼셰비키, 유대인 첩자소리듣는다. 게다가 슈미트는 '''진짜 [[유대인]] 출신'''이라 이 밈이 더 흥한다. * 업데이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